블랙박스&보조배터리 장착, 고난의 행군(?)

자동차를 사고나서 이것저것 열심히 건드려보곤 있긴 하는데, 차량 성능과는 무관한 곳쪽에만 손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구동계, 등화쪽에는 손을 안대기로 했습니다. 블랙박스는 차량구매시 영맨으로 받은 현대 HDR-1750을 쓰고 있었는데, 정말 지옥같은 화질을 보여줬었습니다. 이건 무슨 웹캠 스트리밍 해주는 것도 아니고. -_- 게다가 스펙상으론 30fps짜리인데, 실제 프레임은 15도 안됩니다. 정말 할말 많았지만 그냥 꾹 참고 다른 블랙박스를 알아봤습니다. […]

그동안의 자동차 생활

그동안 열심히 출퇴근 하면서 주말만 되면 자동차를 어루만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제 11개월 다되어가는데, 그동안 타보면서 이것저것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단 차가 작게 느껴짐. 노면소음을 끝내주게 잘 들려주고 노면상태를 즉각 노티시켜주는 타이어와 서스펜션에 감동을 먹음 간헐적으로 스피커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나니 기분이 째짐(볼륨 무관) 현기의 특성인지 토션빔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가다 노면의 고저차가 있는 곳을 통과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