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첫 출근입니다.

정말 신년 연휴가 후딱 지나가버리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잘 보내셨나요? 요즘 경기 어려운데 이왕이면 여행을 가시더라도 국내로 가보심이 어떨런지. 그만큼 내수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식이니까요. 뭐 제가 뭐라고 할 일은 아니긴 하지만 말이죠. -_- 2009년의 마지막주는 인적성검사와 면접준비(?)에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면접을 보러 일찍 일어나야 했지만 첫 취직을 위해 준비한 것이 하나도 없는만큼(블로그를 꾸준히 방문해주신 분이라면 […]

졸업했습니다.

전문대였지만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학업을 했다고 자신합니다. 비록 결과가 겨우 이런 거였는지는 허무하게도 몰랐지만요. -_-오늘, 그 결과로 졸업장과 학업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부상은 무려 시계더군요.(이거 그대로 포장해서 학장한테 ‘착불로’ 보낼 생각입니다. 이딴거 줘도 안가집니다1차적으로 편입이 실패한 상태에서, 군대를 다녀온 후 편입을 다시 시도할 것인지 취업을 생각할 것인지는 생각 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