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도 이런 타이밍이 있을 수 없는 휴대폰 지름기(내꺼아님) SPH-W2700

아, 덥습니다. 정말 너무 덥습니다. -_- 더워서 컴터도 잘 안킬 지경입니다. 그런 사이에 병원을 꾸준히 갔다 와야 하고, 그 와중에도 할 작업을 생각하며 밤에만 잠깐 들어와 후다닥 작업 해버리고는 컴퓨터를 꺼버려야 하는 이 지x같은 날씨 정말 저주스럽습니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에어컨좀 사달라 했더니 이 집은 원래 더워서 필요없답니다.(….). 뭐 오늘의 일과는 안과(이쯤 되면 알르레기 생김)와 치과(이빨 […]

건강상 문제로 인한 작업 일시중지

몇개월전 치아때문에 작업들을 잠시 중단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생활상 거의 지장이 없는 작업뿐이라 다른 작업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이게 며칠전부터 상당히 아프기 시작하는겁니다. -_- 그렇게 사흘을 앓고 나서 치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충치부위 뿌리 하단에 염증이 있기 때문에 통증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이빨 밑에 염증이 발생해서 이빨을 […]

Entrance to the hell(이라 하고 치과라 읽는다) 2차 원정

오늘은 월요일에 치료받은 2개의 이 주변부 3개의 이의 치료(?)를 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갔다 와서 보니 눈에 보이는 치료는 안한 것 같고 약간 이를 갈고 신경치료를 한 듯 하더군요.마취 4차례, X-ray 4차례, 잇몸을 바늘로 꽂길 3차례(….) 1시간 반정도의 치료시간 끝에 집에 왔습니다. 바늘을 찌른 부위를 스펀지로 입술과 닿지 않도록 했는데, 다음주 수요일에 오라면서 아무 말도 안하는걸 […]

치과에 가다

전 오래전부터 2가지의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얼굴 제외). 첫번째. 살(…)과두번째. 앞니의 형상 사실 앞니는 함부러 웃을 수가 없는 형태라서, 상당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저축을 했었고, 오늘 김장거리 들어주러 가다가 치과로 끌려갔습니다. 안그래도 이번주에 갈려 했지만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었는데. -_- 암튼 끌려가서 이에 대한 견적과 초도치료를 했습니다. 2시간 걸렸습니다. 마취할 때의 그 아픔과 약품냄세, 아취하고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