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 쇽업쇼버 교체와 노블2 완전 재평가

쇽업쇼버를 교체하다 타이어를 교체하고 나서 롤링에 노면이 거친 곳이나 조금이라도 고속으로 달리면 불안함이 가중되어 “아 나는 컴포트 성향이 아닌갑다..” 하고 있었습니다. 하체에서의 흔들림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멤버부싱을 단다던가, 타이어 공기압을 올리는 등의 노력을 진행해봤습니다만, 요코하마 EP400에서 느꼈던 인상깊은 그립과 트랙션을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스트럿바같은걸 달기에는 하체의 부담이 걱정스럽고…서스펜션을 교체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고… 그렇다고 타이어를 다시 바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