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소감

드디어 첫 출근을 단행했습니다. 그동안 생활패턴도 오전 늦게 일어나고 그랬던 덕에 일찍 일어나는것도 상당한 일이더군요. 6:30에 일어나서, 우물쭈물거리다 6:50에 씻고, 입을 옷을 고르고 다 챙겨입으니 어느덧 7:30. 집은 대연4동이고, 직장은 중앙동 LG 데이콤, 파워콤 빌딩인데(구 MBC 옆) 고등학교때 통학하던 기억으로는 7부두를 위시한 주변 도로는 아침에 많이 밀리는 곳이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은 대연동에 […]

컴퓨터 하기도 힘들어질 정도로 피곤해지다.

‘피곤한 삶’이라는 태그까지 들어가야 할 글인지 저도 사실 의심스럽긴 하지만…-_- 예. 개강 이후로 쭉 바쁜 상황입니다. 1. 과 컴터들 관리 하다시피 합니다. 담당자가 같은 재단의 4년제 학교로 갔습니다. 덕분에 우리보고 알아서 하랍니다. 개자슥. 2. 교수님 컴터도 봐주고 있습니다. 수업용 웹서버 만들어달라 하십니다. 수고비라도 주려나? 3. 4년제 학교에 모든 자원을 쏟아붙고 있는 재단때문에 자기돈 내고도 올바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