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름신

FS 자체를 요세 잘 안하는 이유로 인해서 애드온이라던가 관련물품을 거의…끊은 상태였는데, FSX를 밀면서 뭔가 새로운게 없을까 해서 기웃기웃거리다 소소하게 몇개 질렀습니다. 뭐 그다지 금액이 크지 않은거라…정말 소소하더군요(?)

FS2004에서 ATi 그래픽카드의 안티얼라이어싱에 대한 고찰

FS라는 놈은 기본적으로 모든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중에서 가장 그래픽적 요소가 훌륭한 놈 중 하나이면서 여타 다른 비행시뮬들이 그렇듯 출시 당시의 최고 사양을 요구하면서도 거기에서마저도 버벅거리는걸 보여주는걸 마다하지 않는 대단한 녀석입니다(?). 오죽하면 FSX가 나온 이후 몇세대가 지나서 나온 시스템도 적절한 옵션 타협과 텍스쳐 튜닝을 하지 않으면 40프레임을 보기가 힘들까요. 사실 장르 자체가 시뮬레이션, 즉 구현이므로 […]

OVR 772ER Asiana Airlines NNC&NNNC 완성

그동안 v2라 불리우던 기존 버전의 수정(이라기보단 완전 재도장)버전이 완성됐습니다. 기존의 HL7597의 현시간부로의 최신사항 업데이트와 얼마전 인도되어 첫비행을 성공리에 마치고 고생하고 있는(…) HL7765도 포함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1. 전면적인 재제작2. 너무 진했던 패널라인을 수정하고 실제와 비슷한 시야감을 만들어줌3. 날개부분 그림자 추가4. 더티룩 추가(HL7597), HL7756은 신기체이므로 클린룩5. 현재의 항공기 도장 상태에 맞춰 디테일 추가/교체6. HL7597은 약간의 오래된 티가 나도록 […]

Overland B772ER Asiana NC v2 작업현황

이전에 오버랜드의 페인트킷이 좋다고 했단 말, 취솝니다. -_- 어찌 그림자 관련 키트가 하나도 없는지(날개쪽 그림자 작업만 2시간 걸렸음)…더군다나 간혹가다 아구가 안맞는놈도 있어서 추가적인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이번엔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군요. 아직 신도장은 많이 안찍혀서 동체 후방의 더티룩자료가 별로 없어서 그 작업 또한 별로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기체가 도장이 벗겨진 부위가 있기 때문에 […]

Overland 772 AAR NCv2 현황

위: 패널라인 더티룩 작업 중아래: 디테일 더티룩 중 실은 아랫것을 작업하다가 윗쪽 작업물을 소실하는 바람에…-_- HL7597은 별로 더티룩이라 할 것도 없지만 도장이 벗겨진 곳이 군데군데 보이기 때문에 이것도 표현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정식명칭은 ‘Real Look’ 버전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HL7596도 작업 예정입니다.

Overland B772 Asiana NC v2

[위: 작업중인 것(v2) 아래: 이전 작품(v1)]최근 B772 리페인트가 꽤 좋은게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그에 비해 제껀 영 허접한게 에어버스에나 있는 입체스러운 라인 하며….-_- 그래서 v2를 제작해볼려 합니다. 몇일전부터 작업 중인데 쉽진 않군요. —–추가—–

PSS패널과 Overland 기체 Merge

사실 제대로된 패널 중에서 디테일면에서 우수한 기체를 같이 운용할 수 있는 경우가 FS2004에서는 거의 없습니다. -_-; 그나마 Meljet 기체는 디테일은 좋으나 PSS 패널과의 호환성에서 거의 제로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요. 상용 기체인 Overland의 기체는 어느정도의 성능을 보장합니다. 최근 아시아나 도장을 발표했음으로 인해 이에 대한 관련자료를 올릴까 합니다. 일단 현재 아시아나를 설치하신 분이라면 그대로 덮어씌우시면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