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비행 – A-10A Vehicle Hunt

오랜만에 전투시뮬을 해봤습니다.

[#M_길어서 가립니다|다시 가리시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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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요격 임무를 부여받은 윙맨과 저….출격~


오늘의 무장은 AGM-65D/K 각각 2발, MK20/82 각각 2발, AIM-9M 2발, ECM포드, 로켓으로 무장. 이정도 무장이면 차량요격이 아닌 대전차 공격임무의 수준이군요. -_-

AGM-65D의 IR 시커로 조준한 쉴카. 차량요격 임무라지만 차량 자체가 적의 공군기지 주변에 있는데다 근방엔 대공장비가 즐비하므로, 일단 근처의 대공장비들을 먼저 제거한 후 본임무에 돌입해야 합니다.

발사와 동시에 윙맨에게도 대공장비의 공격 명령 하달.

우리 이외에도 독일 해병대(공군?)의 토네이도 IDS 4대가 바보폭탄 4발씩 무장하고 지원임무에 투입.

음….텍스쳐를 바꿨나…왜이리 간지가 좔좔 흐르지-_-

윙맨도 공격 시작. AGM-65K를 먼저 쓰는군요.

최초의 희생양…쉴카

기지에서 MiG-23 한대가 출격 중. 한대 떠서 뭐할려고? ㅡㅡ;

공격은 계속 진행 중.

공격에 들어간 토네이도들도 대공장비의 위협에 맞서 전투를 진행중입니다.

윙맨은 현란한 기동을 하며 적을 하나 둘씩 작살내기 시작하고.


[I am SAM]

그 와중에도 적의 대공장비는 SAM을 뿌려대고 있습니다.

“I’m hit!!” 우짜라고?-_-
..안떨어졌더군요.

각각의 목표를 처리하러 가는 A-10편대. 멀리 있는게 접니다(둘 다 현란한-_-).

허나 아까 출격했던 딸랑 한대의 MiG-23이 깐죽대길래 공중전모드로 돌입. Fox2.

훗….넌 공격기한테 격추당한 전투기야.

eject.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위협이 되는 스텔라를 제거하기 위해 AGM-65K 조준.

대략 발사

한편 한대의 토네이도는 갑자기 고고도를 올라가며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_-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윙맨에서 맞았다고 연락이 왔군요. SAM을 공격하다 되레 SAM한테 당했나봅니다. -_- 다행이도 비행은 할 수 있는 상태이고 무장도 다 쓴 상태니 먼저 기지로 귀환.

울컥…다 쓸어버리겠다.

아까 그 고고도에서 뻘짓하던 토네이도의 시점

이제 위협이 되는 대공무기는 어느정도 제거되었으니 본래 목표를 향해 돌진. 4대의 지휘차량으로 생각됩니다.

BOMBs away.

에이……한대가 남았네요. -_-

두번째 주요 목표는 트럭인가봅니다. Mk20 투하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대 남았군요. -_-

남는 차량들은 30mm으로 제거.

무장이 남아서 남는 SAM들에게 사격진행중입니다만….

뻘짓 했습니다. -_-

근접처리로 완료.

남는 Mk82로 IL76 파괴. 이제 귀환.

윙맨은 무사히 도착했군요. 생각보다 손상상태가 심하진 않은 거 같네요.

귀환 중인 토네이도 IDS. 4대 중 2대가 손실되었는데, 귀환중인 것 중 한대는 아얘 무장을 한발도 안떨궜습니다. 저희가 완벽하게 처리해준 결과지요. -_-

다시 가리시게염?.. | _M#]

음…중간에 SAM을 두 발 맞았는데, 다행이도 빗맞아서 손상을 크게 입지 않은 것 같습니다. 러더만 일부 바보가 되었을 뿐. -_-

교훈 : 다음부터는 매버릭만으로 무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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