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Follow 최적 각도 연구. -_-

시점과 관련된 S/W로는 최초로 지른 Walk&Follow. 그만큼 너무 쓰고싶어서 질렀다는 말이 성립되는데, 돈주고 산 만큼 100% 써먹을 수 있는 방도를 찾아야 하겠죠? ㅋㅋ 그래서 날잡고 해봤습니다.


기체 기준 기수 좌측 상단. 지면기준 우측으로 20도 하향으로 시점 설정. 루프할 때나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_-


기체 기준 기수 좌측 상단. 지면기준 좌측으로 25도 하향. 보통의 독파시점에서 꼬리를 잡혔을 떄 유용할 것 같은 시점으로, 이런 시점은 FS가 아니라 락온에서 쓸만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륙 직후의 활주로를 포커스로 잡는 샷으로는 이상적인 포지션입니다.


기체 기준 후미 우측 하단 날개면 바로 뒤. 지면기준 우측으로 15도 하향. 탑건이 생각나서 해봤습니다만….전 그다지 맘에 안드는군요.


기수 우측 약간 하단의 조종사 머리 바로 위를 시점으로. 지평선 기준 좌측 10도 하향. 각도만 잘 조절한다면 군용기 기준으로는 가장 이상적인 시점이 될 수도. 조종사 머리가 돌아가는 것이 포인트.


기수 좌측 상단의 엔진이 포인트. 이 역시 후방을 보여준느 것이긴 하나 조종사 머리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 이전의 스크린샷보다 더 느낌이 좋게 주어집니다. 이런 시점은 역시 뒷배경이 좋아야 쓸만하겠죠?

거참…저도 여러가지 합니다. -_-

1 thought on “Walk&Follow 최적 각도 연구. -_-”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