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는 항공사가 있으면 사라지는 항공사도 있으니

무엇이든 새로이 탄생하는 것이 있으면 수명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_-) 사라지는 것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물론 항공운항쪽도 예외는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TP상에서도 새로이 추가되는 항공사가 있지만 반면 사라지는 항공사도 분명히 있습니다.
TP 4.5에서는 3개의 항공사가 운항중지됨으로 인해 목록에서 제외될 예정입니다.
본 정보는 제가 알아내지 못했고 소장님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1. Independence Air
– 미 동부의 저가항공사로 알려진 Independence Air는 A319와 CRJ-200등의 중소형 항공기를 운항해온 대표적 형태의 저가항공사였습니다만, 운항을 개시한지 2년만인 2006년 1월 5일에 공식적인 운항정지가 된 항공사입니다.
운용대수는 A319 12대, CRJ-200 67대등 꽤나 규모가 큰 항공사였지만, 현재는 사막에 처박혀 새 주인을 기다리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2. VASP
– 한 때는 브라질의 Varig와 함께 대표적인 항공사로 그 역사는 수십년이나 됩니다. 허나 한 때 일어난 부도로 B737-200 단 한 대의 항공사로 저가영업을 시작하여 재기를 꿈꾸자 했으나 2005년 1월 27일을 기준으로 공식적인 운항정지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다른 항공사로 기체들이 넘어가거나 방치상태로 있습니다.


3. V Bird
– 네덜란드의 저가항공사로 4대의 A320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나 운항한 지 1년정도만에 운항정지가 된 항공사입니다. 저렇게 빨리 문닫을거면 뭐하러 추가했는지-_-
운항정지일은 2004년 10월 8일.

현재는 Germanwings등의 항공사에서 운항중인 상태입니다.


예…빨리 빼도록 하겠습니다. -_-

4 thoughts on “생기는 항공사가 있으면 사라지는 항공사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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