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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 길어서 가립니다|
이 사람은 자존심도 있고 착하며 사람은 좋은데 너무 깔끔한 것을 좋아하고 소심하여 그다지 너그러운 성격은 못된다.
-> 정확. -_-;

그리고 부담 가는 사람에겐 말도 잘 안하고 친하지 않으면 남을 의심하는 경향이 많은 타입이라 은근히 까다로운 사람이라 하겠다. 또한 성격이 셈세하여 무엇이든 하나하나 따지는 경향이 있고 대화를 할 때도 자신이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말씨름을 잘 하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 상대방도 피곤하다 볼 수 있다. 남이 무슨 부탁을 하면 뿌리치지 못하고 대답을 하지만 실천을 못해 불신을 받게 되니 주의하라.
-> 정확

대개 중간이나 외동, 막내에서 많으며 말로는 효도를 하지만 실천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인간성은 참 좋은 사람인데 실속도 없이 이해타산을 잘 따지며 작은 것에서 앙큼을 떠는 면도 있다.
-> 저 막내 맞습니다.

대개 환경이 유복하고 엄한 부모 아래 교육받으면서 공부도 많이 한 사람은 박학다식하고 사람이 똑똑하여 어디를 가나 제 몫을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가정환경이 안좋은 사람은 일찍 탈선을 하거나 유흥에도 잘 빠지고 아는 것 없이 아는 척을 할려니 살아가는게 고달프고 인간 고해와 파란이 많다.
-> 가정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생각하지만 탈선을 한 적은 없습니다만, 사는 것이 고달프긴 합니다.-_-

이 사람은 힘든 일은 못하고 남을 시키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니 배운 만큼 지위도 있어야 하고 전문 지식이나 기술을 익혀야 격에 맞는 삶을 살기 때문에 대학원은 물론이고 될 수 있으면 유학까지 갔다오고 박사도 따야 한다. 단지 어려서 머리만 믿고 공부를 게을리 하며 노는 것만 좋아하다가 기초를 놓치고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데 중학교 때까지는 수재소리도 듣지만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떨어지는 타입이 많아 부모의 간섭이 더욱 필요한 사람이다. 그러나 무엇이든 대충 보면서도 아는 것은 많은 사람으로 아무거나 이것저것 손도 많이 대보지만 한가지도 제대로 깊이 있게 하는 것은 별로 없고 중간에 포기도 잘하고 마무리가 안되는 사람이 많다.
-> 마무리가 잘 안되는 것에는 매우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머리만 믿고 공부를 게을리 한 적은 없고, 중고교까지는 그다지 성적상으로 좋았던 적은 없었네요. 오히려 대학 들어서 효도한단 소리 듣습니다.

대학 다닐 때도 데모대에 앞장을 서는 사람이 많고 주로 시사, 정치에 관심을 보이며 비판도 하는 타입이라 나중에 잘 만 풀리면 정치로 나서도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며 사회평론가나 시민단체에 몸담는 일도 많다. 이 사람은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금방 표시가 나는데 본인 역시 완벽하게 속일려는 것은 아니고 임시방편으로 둘러치는 것으로 순간적인 임기응변에는 능한 사람이다.
-> 공감

마음이 모질지 못해서 남이 무슨 부탁을 하건 대답은 넙죽 잘하면서 실천을 못 하는게 많아 신용을 잃을 때가 있고 상대가 기분만 좀 띄워주면 없는 말까지 술술 다 털어놓는 경향이 있어 약점을 잘 잡힌다. 또한 기분이 나쁘면 표정에 금방 나타나고 제 꾀에 제가 넘어가는 일도 많은데 어떤 일에 손해를 보고도 다음에 같은 상황이 되면 똑같이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 문제다. 암기도 잘하지만 까먹기도 금방 까먹는 사람이고 한번 틀어지면 다신 안볼 것 같지만 마음이 약해 금방 풀어지는 면도 있다.
-> …..

이 사람은 투기는 패가 망신하니 손대지 말 것이며 사업도 가급적 안 하는 것이 좋지만 한다면 도매업, 부동산, 아이디어사업 등 서비스 업종이며 가장 좋은 것은 평생 직장에서 있다가 퇴직하는 것이다. 직업으로는 기술 분야에도 좋고 교수, 대변인, 정치, 신문방송, 작가, 관광, 광고, 통역 등이나 예술 분야도 잘 맞는다. 학교는 서기로 홀수 년에 공부도 잘되고 합격 운도 들었으며 맞는 대학은 연고대, 서강대, 경희대, 외대, 중앙대, 이대, 숙대, 동국대 등이 좋다. 아무튼 좋은 머리로 공부만 열심히 하면 수재소리를 듣는 사람이니 중간에 포기하니 말 것이며 전공은 사범대, 법률, 정치, 외교, 세무, 문학, 의학, 예체능 쪽이 잘맞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경우에 따라서 너무 똑똑한 것이 흠이 되며 어디서든 만물박사로 통하는데 평소엔 인색하면서도 엉뚱한데 주책없이 후한 면이 있고 깔끔할 땐 엄청 깔끔하면서도 대충 넘어가면 한이 없어 먹은 밥그릇도 안 치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애교도 있고 상냥하며 친절한 사람이라 자기만 잘하면 어디서든 사랑을 받는다.
서기로 홀수 년에 남녀 교제도 많고 배필도 만나는데 보통 연애 결혼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홀수 해에 만나고 결혼해야 문제가 없이 살아간다. 특히 이 사람은 결혼에 실패가 많고 일부종사 하기가 힘든 팔자라 궁합만큼은 잘 보고 결혼해야 실패가 없겠다. 상대는 중간이나 외동에서 많은데 인물이나 학벌 등 조건을 많이 따지는 편이며 약간 허영심도 있지만 정이 많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사람이다. 특히 여자는 장남한테 시집가거나 부모를 모시면 이혼할 확률이 높으니 주의하고 사업가보다는 안정된 직장인이 좋고 연하나 교포도 잘 맞는다. 남자 역시 연상이나 아주 어린 여자가 잘 맞는다.
*- 辰,戌(진,술)時생은 기술이나 말로 먹고 살아라.
*- 寅,申(인,신)時생은 관직이 최길.
*- 巳,亥(사,해)時생은 집에서 내 주장을 해야 편하다
(왜 소띠는 없는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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