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co Airbus Series의 2차 버전이 발표된 후 연달아 같은 기종을 개발중인 AirSimmer의 소식도 갑작스럽게 나와 에어버스 시리즈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불타오르는(?) 가운데, 제가 웹을 조금 돌아다닌 결과 공식사이트 외의 다른 공간에서 이 새롭게 개발되는 항공기들에 관한 스크린샷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올린사람 말로는 공식 스크린샷이 아니라네요.
2D 패널
일단 비교될 수 있는 PSS와 Wilco PIC 시리즈들과 함께 본다면 당장 보이는 AirSimmer의 2D 패널은 ‘딱 중간’ 입니다. 개인적으로 PSS 패널의 색감을 참 좋아하는데, 색감은 이보다 마음에 들진 않지만 가독성이 높아진걸 알 수 있습니다. 아직 2D 게이지는 실험중인 것 같군요.
부분확대 스크린샷인 것 같진 않고, 크롭된 이미지같은데, 생각보다 패널 비트맵 이미지의 해상도가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오버헤드패널의 경우는 다소 면적이 좁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Virtual Cockpit
VC는 공식 스크린샷에도 나와 있어서 그다지 따로 전해드릴 말은 없지만, 기본적 패널 색감은 우수하고 에어버스 특유의 깔끔함을 잘 찾아볼 수 있습니다.
Virtual Cabin도 포함되나봅니다.
Exterior Model
모델에 관해서는 다소 새로운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첫번째로는 공식 사이트에 나오지 않은 최근 JetBlue에 의해 채용된 윙렛 모델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에어버스는 A320을 테스트베드로 하여 두 가지의 윙렛을 적용하여 테스트하여 그 중 위와 같은 형식의 기체를 JetBlue에 인도하였습니다.
더불어 Indian Airlines에서만 채용되었던 2쌍의 바퀴가 적용된 랜딩기어(Double Bogie Gear)도 포함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AirSimmer의 공식도장(?)
FS2004에서 PSS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얼마전 나온 Wilco PIC Airbus는 버그투성이, 정말 몰게 없던 에어버스 세상에서 간만에 제대로된 애드온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나머지 스크린샷은 http://samdimdesign.free.fr/HTML/screensAirbus.html#im 에서 보시길.
상용기 시장에서 보잉시리즈는 이제 나올거 다나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707,727(?),737NG,747,757,767,777) 에어버스는 비교적 기체가 별로없으니 대부분의 회사들이 에에버스기종들에대해 집중공략을 하고있죠… 점점 기대가 되지요..
고를 수 있는건 좋은데 죄다 상용이란게 문제죠. -_-
패널이 너무 게임틱 하군요… 그래도 가상 케빈은 봐줄만 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PMDG Airbus 시리즈를 기대해보는 편이…
2D와 VC는 둘 다 어둡게 하거나 그라데이션을 주는게 좀 더 리얼리스틱해 보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VC는 제가 실기칵핏을 본 경험상 그래도 색감이 제일 비슷한 놈 중에 하나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에어버스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대한항공 OC에서 본 콕핏과는 좀 느낌이 다른 것 같네요.
좀 더 수정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아하… 기존의 에어버스 시리즈가 오류가 많았나 보군요.
전 아직 보잉이나, 에어버스는 아직 안하고 있죠.
세스나 디폴트하고, 세스나 사용하나 하고, 별 다른게 없길레 다시 세스나 Citation X로 일단 또 연습 중입니다. 보잉까지 가려면…. 보잉을 하고 에어버스를 해야겠군요. 윗분 말데로 보잉은 나올게 다 나왔다고 하니.. 버그도 없나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