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log 7 – Lufthansa A320 LPPT to EDDW

게시일자: 2002년 9~11월 사이

제가 기억하기론 좀 힘든 비행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navdata가 맞지 않아서 Waypoint를 입력하면 엉뚱한곳으로 가서 돌아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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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를 보시기 전에 잠시 도시에 대한 정보를….^_^











도시명: 리스본 LISBON (LIS)
국가명

포르투갈

도시 개요

이베리아 반도의 서단, 테죠강 하구의 북쪽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수도이며 7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진 기복이 심한 언덕의 도시이다. 로마시대 이전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13C에는 수도가 되었다. 포르투갈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해서 15-16C에 세계의 해상에서의 활약은 눈부신 것이었다. 현재의 도시는 18C의 대지진후 죠만 1세의 명으로 폼팔후작에 의해 바둑판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구시가에 들어서면 옛날집이 건설된 대재해 이전 의 집이 남아 있어 기묘한 조화를 이룬 도시이다.

주요 관광명소

로시오 광장
시의 번화가인 바이샤 지구의 중심을 이루는 광장, 중앙에 브라질 의 초대총독 페드로 4세의 동상이 서 있다. 광장에서 남쪽에 아구스타 거리가 코메루쇼 광장쪽으로 일직선으로 뻗어있고, 양측에 대도로가 평행해 있다. 바둑판 모양으로 구획되어 관청가, 쇼핑센 터로 시의 중심적 존재이다.

리베르다데 대로와 에두아르도 7세 공원
리베르다데 대로는 길이 1500m, 폭 90m로 리스본에서 가장 눈에 뜨이는 길로 중급호텔과 팡숑이 많다. 모자이크 모양의 보도를 북쪽으로 올라가면, 로타리 상태의 퐁발후작 광장과 통한다. 광장은 아름다운 에두아르도 7세 공원으로 이어진다. 여기서부터 보 는 리스본 항의 전망이 훌륭하며 이 주변에 고급 호텔이 많다.

코메루시오 광장
리스본 최대의 넓이를 가진 광장으로 일찍이 왕궁 테라스가 있었 던 유럽굴지의 아름다운 광장. 북쪽에 개선문, 중앙에 아비슈 왕 조의 창시자 죠안 1세의 동상이 서 있다. 포르투갈의 번영기에 는 해외 식민지로부터 금, 은 등의 재화를 많이 수탈해 왔다.


레스타우라도레스 광장
17C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 회복을 기념한 광장으로, 중앙에 높이 30m의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다. 광장의 동서쪽에는 중앙우체국과 관광안내소가 있고 관광객의 모습이 끊이지 않는 광장이다.

퐁발후작 광장
리베루타테 대로를 기점으로 3개의 대로가 Y 자형으로 발달한 광장. 광장 중앙에 리스본 대지진 후 부흥의 공로자인 폼팔후작 의 동상이 서 있다.

구시가 (알파마 지구)
18C의 대지진 후의 재건시에도 손대지 않은 채 그대로 시내 제1의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지구. 16∼17C의 건물이 언덕길의 양쪽에 들어차 있는 지구이다. 어둡고 구불구불하고 협 소한 거리, 칠레의 옛날 가로등의 모습 등은 옛날 리스본의 모습 을 생각나게 한다. 그 풍정은 민중의 심정을 노래한 포르투갈 민요파로 세계를 나타니고 있다.

성 죠오지 성
성의 창건은 5C로 그후 아라비아인의 축성 기술이 각처에 나 타난다. 성벽내의 정원은 공원이 되었고, 전망대에서는 유럽 최장 의 애도의 다리가 보인다. 또한, 성내에는 청동제의 대포가 있고 식사도 가능하다.

에스토레라 사원
18C 말의 바로크 양식. 돔의 정상에는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여기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모습은 아름답고 회화적이다.

마차 박물관
유럽 전역의 왕후, 귀족들이 사용했던 마차를 모아둔 진기한 박물 관. 마차의 수로는 세계 1위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테이블이 부 착되어 있는 식당차와 호화로운 장식이 당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제로니모 수도원
베렘의 임페리오 공원에 있는 흰색의 대사원. 엔리케 향해 왕자가 세운 예배당(바스코다가마가 항해의 안전을 기원했던 장소)에 16C에 엠마누엘 1세가 바스코다가마의 인도항로의 발견을 기 념해서 만든 수도원의 내부는 호화롭기 짝이없고 그 중에서도 현 관의 계랑, 원형천정을 지탱하는 원주 등은 아름답다. 바스코다가마 의 석관도 안치되어 있다.

해양발견 기념비(PADRAO DOS DESCOBRIMENTOS)
하얀 범선의 모양을 한 대리석. 1960년, 포르투갈 해외개척의 선구자 엔리케 왕자의 몰락 후 500년을 기념해서 만들어졌다. 범선의 선두에 서 있는 것이 카라벨선을 손에 든 엔리케 왕자로 이에 계속 이어지는 군상은 대항해 시대에 활약했던 항해가, 학자, 선교자, 예술가들이다.

벨렘의 탑
16C 초, 엠마누엘 1세가 항구를 감시하기 위하여 테죠강변에 세운 요새. 5층 건물의 상부에는 창모양의 총구멍이 줄지어 있 다. 이 탑에서 바스코다가마는 인도를 향해 출범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출처:http://www.koreanair.co.kr/travel_info/city/ba3465.htm




오늘의 화물과 승객 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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