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메이저급 AI기를 만들어 인기가 많았던 FSPainter의 뱅기들. 하지만 AIA나 CDAI같은 그룹의 출현으로 인해 프레임, 디테일과 직접적으로 비교되어 Adobe’s TP나 여타 TP에서 많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정 이상의 수를 차지하고 있긴 한데…

이전의 777v3 이후로 여러 모델을 다시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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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델들의 특징은 랜딩시 보여줬던 엔진 리버스를 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프레임이나 모델링에 악영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항공기의 주요 작용 중 하나가 사라지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애초에 AIA는 만들지도 않았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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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는 분명히 디테일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으나(기체 디테일이든 텍스쳐 디테일이든), 기수가 실기에 비해 뾰족한건 여전히 지적되는 군요. 텍스쳐 상에서도 날개 앞부분 동체 하단의 빨간 점 3개(…) 부분도 텍스쳐가 늘어나 보이는군요.

현재로서는 A346만 작업중이거나 완성된 것 같습니다. Airbus A340v2라고 명명한 것을 보면 A346뿐만 아니라 A342부터 만들겠다는 말 같은데, 한번 기다려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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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744v3를 작업 중인 듯. 모델링만 봐서는 플렉스윙효과만을 제외하면 AIA에 비해 큰 이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