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log 30 – KPHL to CYYZ

게시일자: 200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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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도비입니다. 오랜만에 뵙죠? 여전히 이유는 학교….-_-


일지를 잘 쓰기 위해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인천 AFCAD와 Traffic Pack등 여러 가지 일이 산재해 있지요.


이번에는 필라델피아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가는 US Airways의 A319를 가지고 비행할려 합니다.



요건 실기…



Ramp에 주기중인 US Airways의 A319(N770UW)입니다.



비행 계획이 잡혀 있기 때문에 이제 곧 푸쉬백카가 뱅기를 끌고 게이트로 갈 것입니다.



그나저나 참 하늘 맑군요….필라델피아의 중심지도 잘 보입니다.



푸쉬백카가 게이트로 끌고 가고 있네요.




BAT 1, 2 On


APU Master S/W, Start, BLEED ON


NAV&Logo On



MDCU Setting Complete



열심히 서비스받는 모습입니다. 근데 이 가까운 거리에 왠 밥차까지 와서 달라붙는 건지. -_-





바로 옆에는 같은 US Air의 734가 있었네요.



노스웨스트의 A319도 보입니다. 이놈은 막 도착한 듯.




엔진 체크 하고…




이제 비행기 구경 그만 하고 칵핏으로 가야겠네요. -_-



대충 준비는 끝났으니 Passenger, Cargo Door는 Close합니다.



푸쉬백.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터닝~=_=



Pushback 완료. 아저씨 수고했슈.





Eng Start…



엔진 스타트 완료. Eng mode nomal.



Beacon, Taxi Lights On



이곳도 꽤나 복잡한 공항입니다. 하지만 공항이 정말 볼폼 없습니다. -_-




US Air만 화면상에 7대가 보입니다. -_-



Takeoff Config Normal set.



앞차례의 항공기는 이륙 했네요. 이제 저도 이륙 해야지용



Taxi Lights OFF


Strobe, Landing Light On



정렬 완료.



TOGA Mode Active…Rolling



Takeoff..




음….구름층을 통과중이군요. Gear UP.



항로를 타기 위해 Left Turn…



휴…드디어 구름을 빠져나왔습니다. 완래대로라면 결항이 되어야 할 날씨였군요. -_-



칵핏의 모습…부기장은 항상 자리에 없지요. 이유는 아실 겁니다. -_-


가만히 보시면 기장도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이고도 통과. Landing Light OFF



Altimeter STD



아무래도 오늘은 구름으로 시작해서 구름으로 끝날 듯한 날씨입니다. 토네이도라도 몰아쳤나?-_-



날씨는 꾸리한 가운데 비행기는 제갈 길 가기 위해 열심히 엔진을 중노동 시키고 있습니다.



Continental의 738이 지나가는 군요. 같은 고도여서 잠시 놀랬었습니다. -_-



현재 고도는 FL330….허나 기수는 약간 낮춘 채 가고 있네요.



어느세 하강지점. -_- 단거리 비행이라 그런지 정말 빨 리도 가네요. 확인 중입니다.



PFD에서 Decelerate라는 단어가 떴습니다. 하강 지점을 통과할 때 나오는 메시지이지요. 하강합니다.




공항 근처에 다가오는지 Traffic들이 장난 아니게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한편 연료는 모자랄 듯 싶어 보입니다. 회항도 못하겠군요. -_-;



다시 구름층을 통과중입니다.



구름 밑에 또 구름…-_-



지평선이 보입니다. 바다같죠? 호수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의 엄청난 호수. -_- 온타리오호 입니다.



토론토 시내에 근접했는지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저고도에서 비행 중이란 걸 뜻합니다. 2400피트입니다.



시정이 매우 좋지 않고 연로도 얼마 없기에 정확한 랜딩을 위해서 AP를 써야겠습니다. Localizer 인터셉트 중.




Landing Gear Down.



CAT3 Dual…..3? 2 아니었낭. -_-


G/S Capture.



Flaps FULL



LDG Setting Complete.







Runway Insight.




400



100



플레어.




Spoiler Up, Trust Revers Engage.




Taxiway로 빠집니다. STROBE, Landing Light OFF


RWY Turn Off, Taxi Lights ON



Flaps 0



Taxiway로 빠집니다.



음…결항이 된건가요….비행기들이 상당량 주기되어 있네요.



그게 아니군요. -_- AC 집단들이 Runway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전 손님을 내리기 위해 주기를 하고…..



근처 구경을 하면서….짐도 내려주게 Cargo Door도 열고…사람들 내릴 수 있게 Passenger Door도 열어줍니다.





엔진 OFF



모든 잡다 계기 OFF


APU ON



Cabin, Cargo Door Open Check



ATC에서 빨리 게이트를 비워라는 군요…음 별 수 없죠(?). Ramp로 고…





악천후로 하루 쉬게 되었으니(AI기들은 멀쩡-_-) 전 토론토나 잠시 싸돌아 다녀야겠습니다.




계기들도 다 껐고…음 바로 앞에는 AC의 스타 얼라이언스 특별 도장기가 지나는군요. 스타 얼라이언스 소속의 항공사 중 A340을 보유중인 항공사는 전부 저런 도장을 하더군요. 루프트한자도 그렇던데.



다음날에 헬기 빌려서 토론토를 잠시 구경해볼까 해서 했습니다. -_-


언제나 트래픽은 북적북적…



이곳은 미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인지, 미국 국적의 항공기들은 전부 중소형 항공기로 옵니다.



공사중인 건물입니다. 신청사인 지는 알 수 없으나 암튼 짓고 있습니다. -_- 갈수록 늘어가는 항공 수요에 대비하는 것이 아닐까요.


편의 시설일지도.



건설현장입니다. 인부들의 휴식처도 재현해 놨습니다.



국제선 청사 2청사인 걸로 생각됩니다.



이곳은 중소형 커뮤터들의 주기장인 것 같네요. 일부 확장 부지도 공사가 진행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edEx의 전용 주기공간이군요. A310 같습니다.



화물청사 뒷편입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이곳은 항공기는 오지 않는 데 차량들은 많네요.



화물청사입니다. JAL의 742와 KAL의 MD-11F가 보이는군요. 스태틱 시너리의 일부입니다.



Air Canada Cargo 건물입니다. 바로 옆에는 옥외 화물 적재소가 있군요.



마찬가지로 중소형 커뮤터들의 주기장입니다만, 텅텅 비었군요. -_-



램프인 거 같긴 한데…..정확히 어느 수준의 항공기가 주기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기한 경우를 한번도 못 봤거든요. -_-



이제 공항 구경은 다 했으니 유명한 곳 보러 가죠!



CN 타워라고 하는 곳이네요. 이곳은 토론토의 중심지인 듯 합니다. 빌딩이 많으니까요. 😉


바로 밑의 건물은 야구장 같습니다.



또다른 명물인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중. 초저공 비행을 즐기며 가고 있습니다.



온타리오호를 횡단하여 온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쪽과 캐나다쪽 이렇게 2군데가 있는데, 캐나다쪽이 미국쪽보다 훨씬 크다는 군요.


하지만 FS에서는 이 둘의 폭포가 비슷해 보입니다. 이 게임이 미제인 탓이죠. -_-



요건 캐나다쪽 폭포입니다.



시간 나시면 구경하세요. ㅋㅋ



전 이만 공항으로 다시 가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곳 오니 잼있네요. 그럼 이상 어도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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